| 직장인이 해마다 장학금 기부 '화제'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4-01-04 | 조회수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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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현대중공업 김남수 기원, 2021년부터 100만원 기부 산업체에 근무하면서 주경야독으로 석사과정까지 마친 만학도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장학금을 꾸준히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김남수(60) 기원이 지난 21년과 22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자신의 모교인 울산대 산업대학원을 찾아 장학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김 씨는 고교 졸업 후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뒤 지난 2010년 뒤늦게 한국방송통신대 교육학과에 진학하고 2018년 울산대 산업대학원 안전관리전공에 입학해 2020년 8월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 씨는 “적은 금액이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부 뜻을 밝혔다. ※사진설명 HD현대중공업에 재직하고 있는 김남수 기원(왼쪽)이 22일 울산대 산업대학원을 찾아 이병규 원장(오른쪽)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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