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울산랩, 울산대 조선해양공학부에 발전기금 기부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4-05-17 | 조회수 | 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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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울산대 정책대학원 '울산문화예술 아카데미'에 3,000만원 전달 조선해양공학 분야 연구개발 전문업체인 ㈜울산랩(대표 조상래)은 2일 울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부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울산랩은 2018년 설립된 이래, 미래 선박, 해양구조물 및 함정의 설계기술 분야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민간 전문 연구업체로 대학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력을 강화하고 있다. 조상래 대표는 영국 글래스고대학에서 조선해양공학 박사학위를 받고 1980년부터 울산대 조선해양공학부 교수를 지냈으며, 재직 중 울산대 교학부총장과 대한조선학회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울산대 명예교수를 하고 있다. 조 대표는 “울산대가 조선 해양 강국 전통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실무에 충실한 조선해양공학도를 육성해 주었으면 한다”며 “울산대의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에도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된 발전기금은 조선해양공학부 기금으로 조성돼 기부 목적에 맞게 학부 교육 인프라 구축, 연구 환경 개선, 장학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설명 ㈜울산랩이 2일 울산대 교무회의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1000만 원을 조선해양공학부에 전달했다. 조상래 ㈜울산랩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 조지운 울산대 교학부총장(왼쪽에서 네 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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