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울산시민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 후원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04-17 | 조회수 | 5 |
---|---|---|---|---|---|
S-OIL, 울산시민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 후원 - 울산대 정책대학원 ‘울산문화예술 아카데미’에 3,000만원 전달 - S-OIL이 16일 울산대 교무회의실에서 울산대 정책대학원이 운영하는 ‘울산문화예술 아카데미’에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1. 왼쪽부터 김보찬 S-OIL 울산 Complex Head, 오연천 울산대 총장 2. 김보찬 S-OIL 울산 Complex Head(왼쪽에서 세 번째), 오연천 울산대 총장(왼쪽에서 네 번째) S-OIL㈜은 17일 울산대 교무회의실에서 S-OIL 김보찬 울산 Complex Head를 비롯해 울산대 오연천 총장, 안성민 정책대학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문화예술 아카데미’ 프로그램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울산대 정책대학원은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부터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 ‘울산문화예술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울산문화예술 아카데미는 4월 14일 오루피나 뮤직컬 연출가의 <뮤지컬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뮤지컬을 만드는 사람들> 강좌를 시작으로 12월 8일까지 ▲세계 미술관 기행 ▲지역 문화기획자로 살아남기 ▲저작권 계약 예술적으로 잘 체결하는 방법 ▲동네책방 사례에서 배우는 지역 문화예술 공간 운영 등 문화예술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S-OIL 김보찬 울산 Complex Head는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알찬 프로그램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기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성민 울산대 정책대학원장은 “울산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인 S-OIL에서 울산지역의 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줘서 감사하다”며 “울산시민에게 문화예술 환경이 풍성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OIL㈜은 울산지역에 다양한 기부뿐 아니라 문화예술활동 저변 확대를 위해 아마추어 미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눈빛미술제’와 전국 단위의 대표적인 문학상인 ‘오영수 문학상’을 후원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