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에 문화예술 입히는 프로그램 후원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4-03 | 조회수 |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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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S-OIL, 울산대 ‘울산문화예술 아카데미’에 3,000만 원 전달 S-OIL 울산공장은 15일 울산대학교를 찾아 정책대학원(원장 김재홍)에 ‘울산문화예술 아카데미’ 프로그램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울산대 정책대학원은 울산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 ‘울산문화예술 아카데미’를 지난해부터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울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2023년 울산문화예술 아카데미는 상/하반기 각각 12회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상반기에는 15일 이창근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의 <소비자 중심의 문화예술산업정책> 주제 강좌를 시작으로 오는 6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한류 콘텐츠 제작 ▲뉴미디어를 활용한 홍보전략 수립 ▲문화예술 저작권과 계약 ▲예술경제로서의 미술시장 ▲문화기획자를 기르는 법 ▲문화예술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 등 문화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강좌가 진행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S-OIL 오석동 전무는 “울산지역 문화예술 분야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울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울산문화예술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올해부터 매년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대 정책대학원 김재홍 원장은 “울산의 대표기업 S-OIL에서도 관심을 가져주신 만큼, 울산대 정책대학원이 개설한 ‘문화예술전공 석사과정’뿐만 아니라 아카데미 프로그램도 울산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배움 과정이 될 수 있도록 알차게 꾸며 나가겠다”고 감사해했다. 한편, S-OIL울산공장은 울산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활동뿐만 아니라 울산지역 문화예술활동 저변 확대를 위해 아마추어 미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눈빛미술제’와 전국 단위 대표적인 문학상인 ‘오영수 문학상’을 제정해 후원하고, 태화루 문화공연 등 해마다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설명 S-OIL이 15일 울산대 행정본관 3층 교무회의실에서 울산대 정책대학원의 ‘울산문화예술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S-OIL 유진열 부장, 도수관 정책대학원부원장, S-OIL 오석동 전무, 울산대 이재기 교학부총장, 김재홍 정책대학원장, 엄주영 교학행정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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