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산학협력으로 지역 산업 발전 견인…‘U100’ 기금 전달식 개최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01-19 | 조회수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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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산학협력으로 지역 산업 발전 견인…‘U100’ 기금 전달식 개최 - 중소·중견기업 100곳과 협력하는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모델 - 울산대는 지난 17일 울산대학교 교무회의실에서 중소·중견기업 혁신 파트너십 ‘U100’ 지역산업육성 기금 전달식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는 17일 교내 교무회의실에서 중소·중견기업 혁신 파트너십 ‘U100’ 지역산업육성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U100’ 프로그램 등 지역산업육성 기금 조성 노력은 울산대가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 신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의 핵심 전략이다. ‘U100’ 프로그램은 중소·중견기업 100곳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산업육성 기금을 조성하고, 산업계와 지역사회, 대학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럭스코(대표 정용환) ▲티엔씨글로벌(대표 손영철)▲인터엑스(대표 박정윤) ▲대린(대표 박채린) ▲에프엠테크(대표 최해길) 5곳이 참여해 총 1,700만 원의 기금을 대학에 전달했다. 울산대는 글로컬대학 선정 과정에서 ‘울산 산업 대전환을 견인하는 지·산·학 일체형 대학’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기금 조성을 제안했으며, 학교법인-지자체-대학-병원-지역핵심기업의 참여로 1000억 원 조성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모금된 기금은 이차전지, 바이오헬스, 탄소중립 등 미래 신산업 인재 양성, 지역 산업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 혁신적 교육 환경 조성(UbiCam) 등에 활용 될 예정이다. 조지운 교학부총장 겸 글로컬대학추진단장은 “이번 기금 전달식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대학, 산업계가 협력해 울산이 미래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